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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,나

구지가 미국에서 돌아오고... 스스로 이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. 그 기간이 끝나고~ 드디어 만났다. 점심시간에 만났는데, 곱창을 먹었다. 첫끼에 곱창을 먹은건 처음..🤭 오픈 시간이 12신데 한시에 예약을 했다고 했다. 첫끼에 곱창집을 예약해서 먹은 건 처음..🤭 예약을 했더니 인원수에 맞게 셋팅 해 놓으셨다. 센스있게 앞치마도 놓으셨고, 물수건을 수저받침대로 사용하셨다. 사장님 센스왕😉 메뉴가 벽면 곳곳에 써 있다. 심지어 테이블 메뉴판도 따로 주시기 때문에 메뉴가 안보여서 못 시키는(?)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.🙃 우리는 곱창, 대창, 막창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 같은 찌끄래기는 눈길도 안줬다. 물론 모듬구이도 안 쳐다 봤다. ((((((((나)))))))))) "저희 소곱창,대창,막창 하나씩 주시고..

이사 후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단연 동네 맛집 탐방이다. 1년 가까이 이곳에서 지내면서 늘 보던 광경이 있었다. 바로 '최신족발' 앞 웨이팅! '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줄을 서~' 하며 그냥 지나가기 일쑤.. 그러다가 올해 2월에 드디어 처음으로 방문 했다. 2월 둘째주에 방문했고, 너무 맛있어서 그 담주에 또 갔다. 그때 진행하던 이벤트가 있었다. 결제 시 영수증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고 응모함에 넣으면 포인트를 준다는 이벤트였다. 그 달은 생일이 있는 달이기도 했고, 한번 응모해 봤다. 결과는... 당첨됐다. 그것도 2등에!! 무려 10만원 포인트 적립을 받았다.. 🙂🙃🙂🙃🙂🙃🙂🙃🙂🙃🙂🙃🙂 근무 중에 이 문자를 받고 너무 행복했다. 하지만 '가야지..가야지..' 하다가 코로나가 점점 더 ..

입맛은 없고~ 밥은 먹어야 할 때 찾는 집이 있다. 화양동 아줌마 국수집!!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가성비가 줄줄 내린다. 여기는 양도 아주아주 많아서 나 혼자서 국수를 먹기엔 물리고 힘들다. 그래서 보통 동동이랑 비빔국수와 김밥을 시켜서 나눠먹는다. 하지만 동동이는 어제, 오늘 편도염으로 요양중이기 때문에.. 오늘은 혼자서 김밥 한줄을 먹었다. 2000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.. 혜자집이다!!👍 고소한 참기름 향이 가득한 김밥을 먹는 걸 좋아한다. 이 집은.. 김밥이 나오자마자 참기름 향이 진동한다. 사진으로 봐도 윤기가 좔좔😖 같이 간 김댈님은 잔치국수를 드셨다. 사진으로 보기에도 양이 어마어마 하지 않는가..! ** 2020.04.08 추가 해장엔 떡라면이지~! 면도 알맞게 익었고 계란도 적당히 ..
하루가 정말 너무 짧다.. 퇴근시간을 한 네시로 바꿔주면 얼마나 좋을까..😢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벌써 열한시라니.. 자야한다니ㅠㅠ.. 공부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는데!!!

취직 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직장인 로망이 있을 것이다. 나 또한 그랬다. 그 중에 하나가 근무 시간에 아메리카노 마시기. 아메리카노는 직장인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했다. 하지만 사회초년생인 나에겐 아메리카노가 너무 썼다. 그런 나에게 길댈님이 하신 말씀. "아메리카노를 마실 줄 모르다니.. 참된 직장인이 아니다. 나도 첨엔 마실 줄 몰랐으나, 지금은 없으면 못산다. 너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." 그 말을 듣고 생각했다. '아, 난 아직 신입이라 그렇구나..! 나도 회사 더 다녀보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일 할수 있겠지?!' . . . 하지만.. 입사 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나는 여전히 못 마신다. 왜냐하면.. 난... 뼛속부터 카쓰니까...... 직장인 되기 전엔 카페인에 이렇게 예민한 줄 몰랐는데...

와ㅏㅏ 만든지 5일인데 이게 무슨일이야!!! 하루에 300명이라니~!!! 블로그 할맛난다ㅏㅏ😀👍
자동저장 기능 없습니까,,,,.... 글 쓰다가 날아가 버렸어요... ㅏ...

며칠전, 동동이가 아주 맛있는 양고기를 먹고 왔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. "그래서 거기가 어딘데?" "잠깐만.. 여기" "오키, 꼭 간다.. 언젠지 모르겠지만..." "온니 가서 계란파밥?은 꼭 먹어! 별거 아닌거같은데 존맛이야." . . . 그러고 며칠 후.. 어제 남뉴에게 연락이 왔다. "퇴근하고 내일 머해" "집가쥬" "저녁 먹을래?" "구랭 머먹을까~~" "머먹지~~" "(이때다)양고기 어때~~" 해서 가게 된 징기스 잠실새내점. 자리에 앉으면 위 처럼 준비해준다. 그런데 여기는 테이블이 무척 특이하게 되어있다. 2인석 테이블이 특이한데, 마치 라멘집처럼 길다란 테이블 두개가 마주보고 있다. 그 사이에 직원이 들어가 서빙을 한다. 물론 일반 고깃집처럼 4인테이블, 원형테이블도 있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