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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믿고 하자/믿먹_Food (13)
이제,나

입맛은 없고~ 밥은 먹어야 할 때 찾는 집이 있다. 화양동 아줌마 국수집!!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가성비가 줄줄 내린다. 여기는 양도 아주아주 많아서 나 혼자서 국수를 먹기엔 물리고 힘들다. 그래서 보통 동동이랑 비빔국수와 김밥을 시켜서 나눠먹는다. 하지만 동동이는 어제, 오늘 편도염으로 요양중이기 때문에.. 오늘은 혼자서 김밥 한줄을 먹었다. 2000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.. 혜자집이다!!👍 고소한 참기름 향이 가득한 김밥을 먹는 걸 좋아한다. 이 집은.. 김밥이 나오자마자 참기름 향이 진동한다. 사진으로 봐도 윤기가 좔좔😖 같이 간 김댈님은 잔치국수를 드셨다. 사진으로 보기에도 양이 어마어마 하지 않는가..! ** 2020.04.08 추가 해장엔 떡라면이지~! 면도 알맞게 익었고 계란도 적당히 ..

취직 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직장인 로망이 있을 것이다. 나 또한 그랬다. 그 중에 하나가 근무 시간에 아메리카노 마시기. 아메리카노는 직장인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했다. 하지만 사회초년생인 나에겐 아메리카노가 너무 썼다. 그런 나에게 길댈님이 하신 말씀. "아메리카노를 마실 줄 모르다니.. 참된 직장인이 아니다. 나도 첨엔 마실 줄 몰랐으나, 지금은 없으면 못산다. 너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." 그 말을 듣고 생각했다. '아, 난 아직 신입이라 그렇구나..! 나도 회사 더 다녀보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일 할수 있겠지?!' . . . 하지만.. 입사 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나는 여전히 못 마신다. 왜냐하면.. 난... 뼛속부터 카쓰니까...... 직장인 되기 전엔 카페인에 이렇게 예민한 줄 몰랐는데...

며칠전, 동동이가 아주 맛있는 양고기를 먹고 왔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. "그래서 거기가 어딘데?" "잠깐만.. 여기" "오키, 꼭 간다.. 언젠지 모르겠지만..." "온니 가서 계란파밥?은 꼭 먹어! 별거 아닌거같은데 존맛이야." . . . 그러고 며칠 후.. 어제 남뉴에게 연락이 왔다. "퇴근하고 내일 머해" "집가쥬" "저녁 먹을래?" "구랭 머먹을까~~" "머먹지~~" "(이때다)양고기 어때~~" 해서 가게 된 징기스 잠실새내점. 자리에 앉으면 위 처럼 준비해준다. 그런데 여기는 테이블이 무척 특이하게 되어있다. 2인석 테이블이 특이한데, 마치 라멘집처럼 길다란 테이블 두개가 마주보고 있다. 그 사이에 직원이 들어가 서빙을 한다. 물론 일반 고깃집처럼 4인테이블, 원형테이블도 있다. ..

점심먹고 김댈님이 사주신 '어른우유'. 평소에 검은콩두유나 미숫가루를 좋아하는지라 보자마자 바로 샀다. 나는 카페인 쓰레기라서.. 음료 먹을 때 카페인 함유량을 꼭 확인한다. 이건 미숫가루니까 없는게 당연하지만~ 다른 걸 확인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첨부. 맛은 검은콩두유와 미숫가루를 합쳐 놓은 맛이다. 단 음료를 싫어하는 사람은 달게 느껴질 것 같다. 나는 단 음료를 아주아주 좋아해서 먹기 딱 좋았다. 아침대용으로 마셔도 아주아주 좋을 것 같다. 재구매의사 👍👍👍👍👍

야근을 하고, 동동이와 저녁메뉴 고민을 했다. "뭐 먹을래? 뼈해 어때?" "낮에 탕 먹어서 시러" "뼈해는 국인데... 그럼 카레 어때?" "오키 가장" 해서 도착한 고씨네 카레 건국대점. 문 열고 들어가서 의자에 앉자마자 나오는 메뉴...가 아니라 손 소독제. 요즘 음식점에 가면 손 소독제가 하나씩 비치되어 있다. 하지만 있어도 까먹거나 귀찮아서 안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. 고씨네 카레 건대점은 테이블까지 직접 가져다 주신다.🙂 덕분에 청결하게 손을 닦고.. 메뉴판을 봤다. 메뉴판은 위와 같은데.. 사진 찍은걸 보니.. 다음엔 빛을 더 신경써서 찍어야겠다. 몇몇 글씨가 가려졌네😟 예전에 강남점에서 먹었을 땐 연한맛, 진한맛 고를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바뀐것 같다. 동동이와 나는 스페셜카레와 ..